정치인 논란 발언 및 망언 수집
정치·경제 2010. 12. 23. 10:49 |
최근 업데이트 10/12/23 : 안상수 '자연산' 발언
2009년 11월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의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
저기요.. 그냥 안놔두면 어쩌려구요? 이게 외압이 아니고 뭐니? 그리고 넌 그때 한나라당 원내대표 였잖니~~
2011년 12월 '요즘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룸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
그냥 이건 개드립 작렬~!
2010년 3월 25일 '만약에 안상수 대표께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런 얘기를 했다 하면 그건 큰 문제가 되겠죠. 혹은 기자한테 말을 했더라도 근데 앉아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다'
저기요.. 아저씨, 한나라당 정책 맡고 있다면서요,, 한나라당 수준이라는 것이.. 쩝..
너희 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라 괜찮다면,, 조찬,만찬 모임은 왜 하나요? 대통령이 밥사줘서??
너희 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라 괜찮다면,, 조찬,만찬 모임은 왜 하나요? 대통령이 밥사줘서??
2010년 3월 26일 "경기도교육청 및 일부 시.군의 일괄 무상급식 추진이 공직선거법 위배소지가 있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 나올거지요? 명함에 당당하게 쓰세요. 무상급식 추진 반대!!
p.s 이 분도 한나라당이라는 거.. ㅡㅡ;;
p.s 이 분도 한나라당이라는 거.. ㅡㅡ;;
2010년 10월 “(4대강 사업 중단 요구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임신 못하게 하다가 임신을 하니까 낙태하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라며 “이미 6개월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 낙태시키라는 건 생명 경시 풍조일 뿐만 아니라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옥동자로 잘 크게 도와주는 게 시어머니의 도리 아니냐”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란 것은 둘째치고, 이 말을 한 곳은? 국정감사장! 4대강삽질사업을 옹호하고 정당화하는 것에까지 여성의 몸은 비유의 재료로 대상화라니.. 네 식대로 나도 표현해 볼까? 그럼 세종시 만삭 배는 왜쨌니? (절대 '제 식 표현'이 아니고 '장관근식 표현'입니다!!) - 그리고 이 분 이 발언 이후에 불법정치자금으로 검찰에 소환중이라오. 지금은 우찌 되었을라나~
최신 망언이나 과거 회고할 만한 강렬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업데이트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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