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확대실시_ 한나라당 맞는 말, 틀린 방법
정치·경제 2010. 3. 12. 19:53 |정몽준 "있는 사람 밥값 낼 만큼 정부 한가하지 않다"
이재오,“무상급식,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정두언, "우리는 서민급식, 야당은 부자급식 하자는 것"
최구식, "부잣집 아이에게 공짜 점심 주는 건 지상천국"
이재오,“무상급식,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정두언, "우리는 서민급식, 야당은 부자급식 하자는 것"
최구식, "부잣집 아이에게 공짜 점심 주는 건 지상천국"
무슨 말인지 알겠다.
여당(한나라당)은 전면적인 무상급식의 실시는 부자들의 자녀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불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서민들만 무상급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맞는 말이다. 부자들은 돈을 내면서 급식을 받을 수 있는 여력이 된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의 의견이 100% 맞는 것은 아니다.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못사는 집 아이만의 무상급식은 비교육적이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로 될 것이다.
그렇기에 전면적인 무상급식 시행과 함께 부자들에게는 급식비 대신에 세금을 걷으면 된다.
여기까지 생각이 닿다보니,
한나라당 대표 정몽준의 말은 "있는 사람 세금 걷을 만큼 정부가 한가하지 않다'로 들린다.
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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