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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대학생들에게 지지와 후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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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21coreayouth/2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21coreayouth%2F22 >


2009년 12월 19일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2주년이다.
취임 이주년을 맞이하여 글을 쓸 수도 있었지만, 인수위 시절부터 어록을 마구 생산사신 분이라(대표적으로.. 오륀지? ㅋ) 12월 19일부터 이명박 정부 2년이라 지칭하고 글을 쓴다.
(위 사진은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모으고자 다음에서 '이명박 2년' 검색결과 나온 첫번째 자료 사진이다. 사진의 주인공님이 뭐라하면 바로 삭제 들어가겠음다~)

'어록'이란 단어가 부끄럽겠지만.. 명박 어록현실을 정리해 봤다.


명박
// "짧은 시간 내에 불과 1∼2년 사이에 정상회의에서 내 자신이 받는 대우가 격이 달라졌다"
현실 // 존 에반스 OECD 노조자문위 사무총장 "내가 아는 한 어떤 나라도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을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없다."

명박 //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현실 // "이명박 정부의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명박 // "자신의 역사를 부정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현실 // "과거사위 통·폐합 논의"

명박 // "법치가 무너지면 자유 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현실 // "촛불재판 개입 대법관 유임, 위장전입 장관 유임, 공무원노조 근무시간 중 투표참여는 징계"

명박// "사람이 최고의 자원입니다."
현실 //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규직전환지원금 900억원은 전액 삭감"

명박// "미래는 새로운 꿈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현실 // "청년들이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청년인턴..?)

명박 // "우리 사회에 따스함을 주는 '긍정적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기 바랍니다."
현실 // "政,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보유량 몰라,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 사실상 실패"


정리하면서도 마지막 부분에 '빵' 터졌다.
혹시.. 명박씨의 목표는 우리를 모두를.. ■■ (하)는 것?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는 뭐 드릴건 없고.. 티스토리 초대장 날려드릴게요 ^^



그리고 이명박 2년은 ■■■■■■■■■ 다.. 댓글 참가 해보세요 ^^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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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한나라당이 우리를 또 괴롭힙니다.

매일 저녁 울산 롯데백화점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연답니다.

이번에는 뿌리 뽑읍시다.

가만 놔두면 언제 또 무슨 사고를 칠지 모릅니다!!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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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어제(7월3일) 한나라당 울산시당 국정보고 대회가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22개 단체로 구성된 민생민주울산행동과 울산진보연대준비위원회, 민주노총울산본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너무나 다르다. 같은 사실을 보고도 관점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본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여러분은 누구의 편입니까?

울산시당 국정보고대회에서 나온 발언들에 대해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겠다.
"최근 상황이 왜곡돼 갑갑하고 억울하다""야당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라고 하는데, 직접 태화강에 와 보라고 권유한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정몽준 최고위원은 4대강사업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연설을 통해서 발언했던 것과 같은 요지였다. 4대강사업은 대운하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단다.
이는 국민을 바보로 아는 태도이다. 국민들도 안다. 4대강 사업은 대운하사업이 아니라는 것. 단지 '사실상' 같다는 것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삽질경제를 통한 경기부양을 원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지속가능한 경기부양은 노동자들의 일자리 안전이요, 아직까지 국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비정규직문제에 4대강사업비용 대신에 투자한다면 10년을 너끈히 정규직화할 수 있는 비용임으로 너무나 정확히 알고 있다.

"친일파는 반민족주의로, 친미는 사대주의로 모는 분위기에 말도 잘 못하는 것은 좌파들이 선동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가 중국산이었다면 촛불시위가 일어났겠나"
"촛불시위로 재미 본 민주당이 10년간 못질한 것을 뽑으려 하는데 못 뽑게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은 후 퇴진하라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노 대통령이 죽었는데 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나"
최병국 의원의 발언들이다.
일단 친미를 사대주의로 모든 분위기에 대한 것은 pass. 하지만 친일파를 반민족주의로 보는 것이 잘못 되었는가? 이분도 언젠가 김구는 테러리스트라고 발언했을지도 모르는 심각한 중증 뉴라이트계열인가 보다. 쇠고기 문제는.. 쩝.. 할말없게 만든다.
그리고 난 민주당의 무능함은 인정하는 편이다. 과반의석을 가지고도 (지금의 한나라당처럼) 개혁법안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자꾸 경제를 살리겠다. 국민의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겠다고 하는데.. 주체가 빠져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의 모든 발언 앞에는 '강부자,고소영'이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온 국민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는데 한낱 떼쟁이로 치부하는 관점.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서거란 말도 붙이진 않겠지만..) 정치적 죽음이 아닌 한 개인의 죽음으로 치부하는 점. 노무현49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저런분을 의원이라고 뽑아준 울산시민이라 답답할 따름이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비정규직법 개악안을 당장 철회하고, 언론악법을 비롯한 반민주 반민생 악법을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만일 비정규직법 개악을 비롯한 각종 악법을 끝까지 밀어붙이고, 직권상정 등 일방적으로 악법을 강행한다면 국민의 거대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촛불시위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MB는 눈이 멀었고 귀가 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가 뚫어줘야 한다.
안타깝게도 은 열려 있다.
그래서 라디오 연설을 한다.

많은 부분이 미흡했지만 그래도 국민들에게 귀기울이려고 하고 토론하려고 노력하던 (조중동은 그것을 대통령'깜'이 아니라고 표현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억에 남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최병국 의원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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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란 것을 처음 개설했다.
까페지기란 것도 처음이다.

이명박 시대에서 숨쉬는 것만으로 갑갑함을 많이 느끼는 수많은 청춘들과 (특히 울산지역) 어떻게 소통할 것일까 고민의 마지막에 까페 개설을 클릭했다.
물론 클릭 몇번만으로 까페를 개설하고 글 몇 글자 끄적거림으로 잘되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전국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나도시국선언' 활동을 성남동에서 삼산동에서 하고, 까페 홍보도 할 예정이다.
잘해보자. 청춘들의 갑갑함을 이 공간에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

이외수 아저씨가 이랬다.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
'분노해야 할 때는 분노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슬퍼해야 할 때는 슬퍼할 수 있는 인간이 되라.
기쁨이 있으면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이 있으면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이 되라.
용기를 가져라. 분연히 일어서라.'

작년 수많은 촛불 속에서 바뀌지 않는 2MB를 보면서 패배주의, 허무주의에 빠졌다면 극복하고 새로 일어나자.

우리는 청춘이니까!
청춘불패이니까!

http://cafe.daum.net/blue-story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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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이제 정치적인 입김이 들어가기 어렵다.
예전의 삼성 비자금 사건 이후 한겨레 신문이 삼성 광고를 못받아서 경영상 괴로움을 느낀 것과 같이,
이제는 오히려 재벌들의 눈치를 보고 입김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시사저널 파문도 이와 같은 예로 볼 수 있을거다.)

이제 정치계에서도 언론을 돈으로 통제하려는 것일까?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예방 방법을 홍보하면서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사 가운데 kbs, sbs에는 각각 2억원 가까운 정책광고를 낸 반면, mbc에는 전혀 광고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문쪽은 조중동 경품삼총사가 점유율을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책정 되었다고 치고..
그야말로 '듣보잡' 보수성향 인터넷신문(뉴데일리, 프런티어타임즈, 프리존)에도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
촛불 이후에 시민사회단체들도 돈가지고 장난치더니..
이제는 언론도 돈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나원참..

대한민국 사회 돈으로 주무르기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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