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06 용용이와의 마지막 휴일

추석연휴가 끼긴 했지만, 이제 토요일 일요일이 지나면 다시 사무실로 출근.

병원에서보다는 용용이를 더 자주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용용이와 뽀뽀라도 하고 싶지만, 내 입의 병균이라도 옮길까봐.. 포즈만 취하고 만다..

용용아 사랑해♥

누구야! 날 귀찮게하는 놈이! ㅋㅋ

용용이 눈뜨다.

그리고 살짝 미소.

귀여운 용용이.

용용아 사랑해♡

12년 9월 29일. 가족의 탄생.

우리 아들 용용이가 태어나고. 가족이 탄생되었다.

결혼을 하기 전에도 가족성원이었고, 2년전 결혼을 해서 '나'의 가족이 생겼지만,

용용이가 태어나니 비로소 '가족의 탄생'이 이루어진 느낌.

열달동안 용용이 품고 건강하게 나아준 마눌님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느끼게 된다.

사랑합니다. 마눌님.

사랑합니다. 용용아.

4월에 다녀온 봉하마을..

5월은 노무현입니다..

곳곳에 세워진 노란바람개비

노무현 생가

작은 비석

땅을 바라보게만드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 주변

사자바위에 올라 내려다본 봉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