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외유에 국회의원 외유는 많이 들어왔다.
공직자의 외유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세금을 사용하고, 공직 근무 중에  '땡땡이'를 친는 것이기 때문이다.
헌데 이번에는 대통령의 외유 사건이다.

일단 청와대 측에서 해명한 자료에 의하면 인도에서 딸을 초청했으며 방값은 대통령과 같이 써서 문제가 되지 않고 비행기 값은 나중에 낼 것이라는 것이다.

과연 진짜 인도에서 한국대통령의 딸을 초청했을까?
그리고 후에 비행기 삯을 지불하기는 할까? (청계재단에 내는 것은 아닌지..)

한편으로는 역시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대통령이란 생각이 드네요.
비행기값 아껴서 살림살이에 보태쓰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