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로 만든 첫 동영상! ^^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

이명박 취임 3년

디자인 2011. 2. 23. 16:37 |
25일, MB 취임 3년이랍니다.
경제는 언제 살리시나요?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
안상수, 이명박하고 똑같네,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 아님 용감한거?
그 어떤 구설수도 뚫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을 따라하는 것?
당대표 이후에 대선이라도 도전해 볼껀갑지?

주위에서 말리는 이 아무도 없었는거 보니..
한나라당, 그들의 수준을 알듯~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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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땅의 실제 주인에 대해서 다시 술렁이고 있다.

경향신문 1면에 떴다 '도곡동 땅 실소유주 전표 봤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50311065&code=940301

도대체 도곡동 땅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일까? 정보를 모아 정리해봤다.


1.
이명박 국회의원시절 150억원 상당의 땅(이게 도곡동 땅)이 김재정(MB의 처남) 명의로 해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 제기 (1993년)

2. 도곡동 땅이 이후 1995년 포스코개발(현 포스코건설)에 팔아 대박 터트림. (247억여원의 차익)
(포항제철에 대한 감사원 특별감사에서 김만제 전 포항제철 회장이 이 땅의 실소유주를 이명박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밝혀짐)

3. 지난 대선 당시 논란이 다시 일어나자 검찰 수사, 중간발표 “도곡동 땅 이상은씨 지분 제3자의 소유로 보인다”

4. 하지만 검찰은 대선을 14일 앞두고 애매모호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도곡동 땅 토지 매각 대금 사용처를 추적한 결과 18억원이 ㈜다스로 들어갔다고 밝혔다.(㈜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차명소유 회사라는 의혹이 일었던 업체) 하지만 검찰은 “다스 9년치 회계장부 검토하고 자금 흐름 면밀히 추적하는 등 노력했으나 이명박 후보 것이란 증거 발견 못했다”고 밝혔다.

5.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당선자 시절에 특검 수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제3자 소유’라는 주장을 뒤집었다. 특검은 "이상은씨 소유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6. 이 가운데 지난해 'MB가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라고 적시돼 있는 포스코건설의 전표를 봤다'고 주장한 안원구 국세청 국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50311065&code=940301)을,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가 사퇴 압박을 가했다는 음성파일과 녹취록이 전격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월21일 민주당 이종걸의원이 공개한 음성파일에는 당시 서울지방청장이었던 이현동과 백용호 당시 국세청장 내정자, 허병역 국세청 차장 등이 사퇴를 지시한 것으로 나와 있단다.



'도곡동땅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며 '만약 자신의 땅이라면 대통령에 당선돼도 사퇴하겠다'고 국민 앞에 밝힌 바가 있는 각하께서,,
이번엔 어떤 카드를 던지실지~

도곡동 땅 사건에 갑자기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등장한 이유는 '한상률 게이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상률 게이트'가 궁금하신 분은, 인터넷 검색중에 유연히 알게된 '미드보다 잼 있는 한상률 게이트 이야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yworld.com/dokyocurasy/3336259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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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체 100% 펌글을 쓰지 않는데 말이 필요없어 코멘트도 달지 않습니다. ^^


출처 : http://blog.daum.net/moonsoonc/8495416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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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이것이 무죄라면 무엇을 폭력 행위로 처벌할 수 있겠냐며 법원이 국회 내 폭력 사태에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다. 거기에 대법원은 재판이 잘못됐다고 단정하는 성명을 내는 것은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법원과 검찰 사이의 갈등은 법리논쟁을 벗어나 이제 이념 대결 성격마저 띄고 있다.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 파문 때 침묵했던 보수 진영은 법원 내 진보적인 판사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법원의 판결에 불만이 있으면 '항소'를 하면 된다.  물론 검찰의 임무란 죄를 지은 사람을 찾아 기소하는 것이다. 그리고 검찰은 거기까지다. 죄의 유무를 판단, 법에 의거해 형량을 결정하는 일은 법원에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새 검찰이 무슨 정치조직마냥 언플질이다.  

더 문제는 그 언플질에 여당들도 날뛰고 있다는 것이다. 

국회 법사위가 어제 법원행정처장을 출석시켜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한나라당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회의에선 ‘국회 폭력’으로 기소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무죄 선고와 용산참사 수사기록 공개 등 최근 일련의 법원 판단을 놓고 여당 의원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국회가 개별 판결의 적절성을 놓고 사법부의 보고를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강기갑 대표 공중부양 사건'과 '용산참사 수사기록 공개 결정'이 항소중이거나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즉 끝이난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원의 판단이 고등법원, 대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지만 이렇게 사법부를 압박하는 것은 남은 항소심에 영향력을 주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원은 법을 만드시오. 법 해석과 판단은 법원이 할 역할이란 말이다.

ps. 혹여나 신영철 대법관이 다시 개입할까 두렵소. 죄를 지어도 죄를 받지 않는 대법관 자리 잖소.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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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야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에서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며,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서는 다수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는게 옳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방향으로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국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풀어내는 민의의 전당이다. 이를 무시한채 정부와 여당의 뜻을 다수의 힘으로 관철시키겠다는 것이다.
사실 한나라당은 이번 18대 국회에서 국회 쟁점 현안들을 야당과 타협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마냥  ‘심사 기일 지정→국회의장 직권 상정→경위 동원 아래 강행 처리’라는 방식을 되풀이했다. 수많은 촛불을 지켜보기만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 이명박 수장의 한나라당 휘하들 다운 방식이었다. 미디어법도 논의 하나 안하고 그네들의 방식으로 기한을 정하고 강행 처리 했다. 이제 이런 과정도 힘들다고 단순화 시키잖다. 그네들(한나라당)의 입법은 모두 정당하니 상임위 통과를 쉽게해서 국회의장 직권이니 이런 과정을 없애자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열린우리당에서 내세운 4대개혁입법을 필사적으로 저지한 한나라당을 기억한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그 당시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사학법 개정을 고리로 민생 법안 처리를 봉쇄하는 데 앞장선 바 있다. 이야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격이 아닌가.

한편으로는 이 법이 발의되어 통과 되었으면 좋겠다는 다소 변태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 번 로맨스 벌이고 싶다는 생각이랄까.. ㅋ
다음 총선때는 기필코 한나라당을 궤멸시켜 이 법 그대로 수 많은 개혁입법(한나라당 놈들은 개악이라고 일컫겠지)들을 한 방에 통과할 수 있도록..

p.s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정치 관심을 높이고 투표 다짐을 하게 하는 능력은 인정합니다.
한 누리꾼의 글을 소개 할게요 ^^
'투표하세요... 이게 답입니다.... 어찌됐던 지금은 저넘들 뜻대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투표하세요... 그것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에는 욕하다가 이제 안합니다... 욕해봤자 필요가 없으니까요 ㅎㅎ
투표하죠... 꼭~!  '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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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21coreayouth/2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21coreayouth%2F22 >


2009년 12월 19일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2주년이다.
취임 이주년을 맞이하여 글을 쓸 수도 있었지만, 인수위 시절부터 어록을 마구 생산사신 분이라(대표적으로.. 오륀지? ㅋ) 12월 19일부터 이명박 정부 2년이라 지칭하고 글을 쓴다.
(위 사진은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모으고자 다음에서 '이명박 2년' 검색결과 나온 첫번째 자료 사진이다. 사진의 주인공님이 뭐라하면 바로 삭제 들어가겠음다~)

'어록'이란 단어가 부끄럽겠지만.. 명박 어록현실을 정리해 봤다.


명박
// "짧은 시간 내에 불과 1∼2년 사이에 정상회의에서 내 자신이 받는 대우가 격이 달라졌다"
현실 // 존 에반스 OECD 노조자문위 사무총장 "내가 아는 한 어떤 나라도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을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없다."

명박 //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현실 // "이명박 정부의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명박 // "자신의 역사를 부정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현실 // "과거사위 통·폐합 논의"

명박 // "법치가 무너지면 자유 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현실 // "촛불재판 개입 대법관 유임, 위장전입 장관 유임, 공무원노조 근무시간 중 투표참여는 징계"

명박// "사람이 최고의 자원입니다."
현실 //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규직전환지원금 900억원은 전액 삭감"

명박// "미래는 새로운 꿈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현실 // "청년들이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청년인턴..?)

명박 // "우리 사회에 따스함을 주는 '긍정적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기 바랍니다."
현실 // "政,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보유량 몰라,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 사실상 실패"


정리하면서도 마지막 부분에 '빵' 터졌다.
혹시.. 명박씨의 목표는 우리를 모두를.. ■■ (하)는 것?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는 뭐 드릴건 없고.. 티스토리 초대장 날려드릴게요 ^^



그리고 이명박 2년은 ■■■■■■■■■ 다.. 댓글 참가 해보세요 ^^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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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몽준 이사장님의 한나라당 대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울산대를 나온지라..)


정몽준 한나라당 신임 대표가 어제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새벽 첫 일정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서민'과 '약자' 보호를 역설했다.



흡사.. 이명박 대통을 보는 듯 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은 출생부터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난을 몸소 체험 했기에 누구보다도 서민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는 그가.. 대통령이 되자 부자감세, 친투기부동산정책 등의 강부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경제가 침체되자 청년들에게는 눈높이를 낮추라고 강요하고 서민들에게는냥 열심히 살면 자기처럼 된다고 떠벌리다가 시장으로 발길을 돌려 오뎅과 떡볶기를 먹는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show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오바스러운 일일까?


정몽준 대표는..

정몽준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재벌 출신이라는 점이 정부의 친서민 행보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6.25전쟁 때 부산 피란 시절의 가족 사진 2장을 내놓으며 '그런 기억으로 서민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1년여전 버스비가 70원으로 알고 있었던 그가 서민의 어려움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50여년전에 휴대폰 없이, 인터넷 없이, 몇십리를 걸어다니는 시절'만'을 떠올리며 국민들에게 휴대폰 가지고, 인터넷 접속하며, 자가용 몰고 다니면서 무슨 서민자격을 논하냐고 되물을까 겁이 나는 것은 오바스러운 일일까?


두 분다 모두 경제적으로는 성공한 훌륭한 분이다. 가치관은 모르겠지만 그들이 가진 돈만큼은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분들이란 말이다.

공부도 잘하셨겠지.. 머리도 좋으시겠지..

하지만 내 생각은.. 서민을 흉내내는 것만으로 (시장탐방, 서민탐방 만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심정을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 갓 출발한 정대표에게 악감정 가지고 있지 않다.  

그냥 좀 잘하란 말이다.

친서민정책을 (부자)감세로 이해하진 말란말이다.

그래.. 다 안다. 한나라당의 한계..

그래도 난 좀 그렇다는 말이다.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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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에 대해 날선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발언들을 살펴보자.



<감세정책>
2MB_ 부자감세가 아니라 잘못된 세금 체계를 바로 잡기 위한 것.
정운찬_ 감세가 소비증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경제원론 교과서에도 나온다.

<규제완화>
2MB_ 규제 완화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겠다.
정운찬_ 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 이른바 '금산분리'만은 반드시 지켜야 할 마지노선.

<부동산>
2MB_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건설경기 활성화가 중요.
정운찬_ 시장논리를 완전히 무시해서도 안 되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대표적 경제문제.

<구조조정>
2MB_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는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
정운찬_ 구조조정이 중산층,저소득층 인적자본의 훼손으로 이어져 결국 경제성장 잠재력 저해.

<4대강>
2MB_ 경제 살리면서 기후변화에 대처가 되는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것.
정운찬_ 뉴딜은 대규모 토목공사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영어 공교육>
2MB_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도 웬만한 생활영어는 거침없이 할 정도로 하겠다.
정운찬_ 중국이 세계경제를 이끄는 시대가 되면 또 중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할 것인가.




이처럼 정운찬 총리내정자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학자로서 감세, 재벌, 녹색뉴딜 등 현 정부의 거의 모든 경제 정책에 그동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왔다.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위기 국면을 지나면서 시작과 달리 시장에 많이 개입하고 있으며 정부 역할이라는 큰 그림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정운찬 총리내정자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이명박과 정운찬 둘의 가치관을 봤을때, 철학적인 접점이 거의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서울대 교수 정년 퇴임을 1년여 남은 정운찬 총리내정자가 경제학자를 포기하고 정치인으로의 변신을 모색하는 과정이 아닐까? (분명 정년퇴임 후에 시작하는 정치는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 확연히 다를거라 생각한다) 
만약 그러하다면 정운찬 총리내정자는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 '삽질' 과정에 불과하리라.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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