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파업사태에 대해 강호돈 현대차 대표이사 부사장이 '파업할 만큼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취지로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은 일한 지 4~5년이면 평균 연봉이 4000만원 수준이다" 라고 말했다.

강호돈부사장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무얼까? 추측해보자.

첫번는 강호돈현대차 부사장은 하청사장에게 오히려 단가 후리기를 당하고 있는거다. 
이는 본청(현대차)에서 하청업체에게 단가를 낮게 책정해주고 불가하다면 계약을 해지를 하겠다는 상황이 일반적 논리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청사장에게 하청가를 사기당하고 있는거다! 하청사장은 하청노동자에게 시급 4000원을 주면서.. 

두번째 어설픈 언론 플레이!
비정규직노조와 가벼운 몸싸움에도 쓰러지는 등 강호돈은 끊임없이 언론에 나오면서 (이름도 언론을 타기위한 이름이 아닐까? - 나도 강호동 연관어인 줄 알고 클릭해본 적 있음 ㅋ) 현대차 쪽 입장을 계속 피력하고 있다.

뭐 위의 둘 이유다 강호돈부사장의 본인 의도는 아닐 수도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아니꼬와서일 것이다.

제발 법원 판결이라도 잘 지자~ 현대여~


Posted by 세상을바꾸는디자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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